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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청년 호텔리어 양성교육…특급호텔 등에 70% 취업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관광산업 분야 인력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광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 구직자는 많으나 정작 기업들은 우수한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미스매칭'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공사에서는 교육, 훈련, 취업이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청년 관광일자리 맞춤형 매칭 직무 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우선 중국인 관광객 수용을 위해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 신축이 늘면서 호텔 서비스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호텔업체 취업에 필요한 직무 교육 모델 개발과 확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관광 특성화 고교생 대상 '청년 호텔리어 양성' 교육은 특급호텔 등에 70% 이상 취업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고, 반응도 좋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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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매일경제 전문보기 클릭